‘해피투게더’ 윤민수, “아내가 사기치지 말라더라”

기사 등록 2015-09-0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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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해피투게더’ 윤민수가 아내의 발언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연출 김광수, 박지영, 이승건, 방글이)’은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한 윤민수는 "아내가 애처가 특집 출연 소식을 듣고 전 국민에 사기 치지 말라고 말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윤민수는 자신이 애처가가 맞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방송영상캡처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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