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씨스타, 폭발적인 가창력과 노련한 무대매너 ‘후끈’

기사 등록 2016-01-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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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걸그룹 씨스타가 20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씨스타는 지난 해 여름 큰 인기를 얻었던 ‘SHAKE IT’으로 첫 무대를 꾸몄다. 효린의 감성적인 보컬로 시작해 신나는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전환, 무대 위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Touch My Body'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노련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씨스타는 화려한 금장이 포인트된 시스루 블랙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 남심을 강탈했다.

한편 20일, 21일 양일간 진행되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하는 행사다. 1986년 제 1회 시상식을 실시한 후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며 공정성과 권위를 인정받으며 가요계에서 ‘가장 받고 싶은 상’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골든디스크’ 중계 화면 캡처)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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