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캠프' 휘성-케이윌, 휘성 모창 대결..'톰과 제리'같은 동갑내기 가수

기사 등록 2016-01-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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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가수 휘성과 케이윌이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휘성 모창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휘성과 케이윌은 시종일관 투닥거리는 ‘톰과 제리’ 같은 어린아이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휘성 씨 모창하는 사람 진짜 많잖아요”라고 말했고 휘성은 “시작을 이 친구가 했어요”라며 케이윌을 가르켰다. 그는 "누가 노래를 이렇게 해요? 하품하는 것도 아니고”라며 케이윌이 흉내 내는 자신을 다시 흉내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휘성은 “케이윌은 비슷하지 않고 웃기기만 할 뿐이죠”라며 케이윌을 공격했고 케이윌은 “난 웃기려고 한 게 아니었어”라며 반박하는 등 웃음을 더해갔다는 후문이다.

결국 휘성, 케이윌은 각자의 의견을 내세우기 위한 방편으로 휘성 모창 대결까지 펼쳐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속보팀 csy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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