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수트 입고 이색 볼링대회 이벤트…'여심 저격'

기사 등록 2016-10-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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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혜진기자]배우 현빈이 수트를 입고 이색 볼링대회에 참가해 화제다.

현빈은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동서울 그랜드 볼링센터에서 삼성물산의 로가디스가 주최한 볼링 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현빈은 수트를 입고 경기에 임해 색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이날 행사에 참가해 본선에 참가한 선수들의 가족과 이벤트를 펼치는 한편 우승팀에게 1,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한편 현빈은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 촬영을 마쳤으며 10월 1일 크랭크인한 영화 '꾼'에서 지능형 사기꾼 캐릭터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사진=로가디스 제공)

 

김혜진기자 hyejin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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