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시청률 상승...이진욱의 복수극 ‘본격시작’

기사 등록 2016-03-3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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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꾸준한 시청률 상승 추이를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굿바이 미스터 블랙’(연출 한희, 김성욱 / 극본 문희정)은 5.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4.5%의 시청률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꾸준히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은 고성민(이원종 분), 메이(하연주 분)과 손을 잡고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 민선재(김강우 분)을 향한 차지원의 복수극 서막을 알렸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는 31.9%,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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