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오효주, 조세호가 이상형? '바나나 김치찌개 만큼 충격'

기사 등록 2015-08-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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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아나운서 오효주가 ‘바나나 김치찌개’ 요리법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Joy ‘격식 파괴 요리쇼-한끼의 품격’(이하 한끼의 품격)에서는 오효주 아나운서가 등장해 평가단을 충격에 빠지게 만든 요리를 선보였다.

오효주는 이날 방송에서 “김치찌개에 달콤한 바나나를 넣는다”며 “자취 생활 1년 차인데 항상 먹던 김치찌개가 지겨워 새로운 맛으로 탄생시켜 봤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치찌개를 시식한 평가단은 “충격적인 맛”, “처음 먹어 본 맛” 등의 반응을 보여 ‘바나나 김치찌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오효주는 MC 조세호에게 관심이 있음을 표현, 평소 이상형을 ‘어깨 넓고 어른들에게 잘하는 꿈이 있는 남자’라고 언급했다.

이를 지켜보던 홍석천은 “조세호가 3일 전 이태원에서 여자랑 손잡고 가는 걸 봤다”라고 폭로, 당황한 조세호는 “기억이 없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는 후문.

한편 ‘한 끼의 품격’은 6일 오후 8시 20분 KBS Joy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소준환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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