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상상고양이' 유승호 첫사랑으로 연기 신고식...'국민 첫사랑' 대열 합류!

기사 등록 2015-12-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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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솔라가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솔라는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화요드라마 '상상고양이'(극본 서윤희 김선영, 연출 이현주) 2회에서 유승호의 첫사랑 '정수인' 역으로 연기를 선보였다.

정수인은 당돌한 매력을 지난 17세의 여고생. 그는 현종현(유승호 분)의 첫사랑이자 뮤즈로 긴 생머리의 청순미와 넘치는 발랄함으로 남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첫사랑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번 작품은 솔라는 연기 데뷔작이다. 솔라는 첫 연기 도전이지만 자연스럽고 안정된 모습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솔라의 자연스러움은 그를 옛 감성과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국민 첫사랑' 대열에 자연스레 합류시켰다.

솔라가 출연한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화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마마무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RBW 제공)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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