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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시 생활철학]연예인 김다현(김세현)의 사주보기

기사 등록 2011-08-1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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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진시 객원위원] 연예인 김다현(김세현)의 사주 - 장미꽃은 가시가 많아 꺾지 못하면 가위로 자른다

남자사주 - 1980년 1월 1일 11시 30분 (양력)

시 일 월 년
o 壬丙己
o 申子未
- 출생시를 자정으로 보아서 양인살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여 통변함.

98 88 78 68 58 48 38 28 18 8 - 대운의 흐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갑 을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동방 - 남방 - 서방

생년월일시의 여덟글자 기둥을 사주라고 하는데, 쉬지 않고 3년 정도 명리학 공부를 하면 세워놓은 사주를 보고 그릇(격)의 크기를 알 수 있게 된다.

그러나 10년마다 변화하는 대운과 1년마다 변동되는 세운의 흐름을 통변하여야 규모가 정해진 그릇의 쓰임새를 알 수 있는데 자신의 사주가 아닌 다른 사람의 잠재력을 발견하려면 3년을 더 공부하여야 하고, 그 잠재력을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려면 임상 실전 3년을 더 공부하여야 하니 10년 세월을 보내지 않으면 명리학자라고 할 수가 없다.

이 사주는 잘 쓰면 국그릇이 될 것이지만 잘 못쓰면 소금그릇이 되어 필요할 때만 밥상에 오르고 필요가 없으면 출입구를 봉한채 숨어 지내듯 보내야 하는 운명으로서 성공과 실패가 확연히 상반되는 사주로서 만약에 성공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일생에 음지를 겪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김다현! 자존심! 딱 세 글자가 이름이요. 자존심이다.
나는 그를 직접 볼 수 없었지만 최근에 시작한 TV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김홍도역을 멋들어지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에서 소위 말하는 자존감(양인살)이 펼쳐진 날개를 보는 것 같았다. 예로부터 이와 같은 사주를 양인(陽刃)이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자존심과 체면 그리고 자신의 의지가 강하여 어떤 일에 있어서든지 지고 못사는 성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꽃보다 돋아난 가시 때문에 사람들은 그 꽃을 꺾지 못할 바엔 가위로 잘라 버리는 극단적인 관계를 설정하는 경우가 있으니 항상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는 마음 수련이 먼저 필요한 사주다.

위 사주가 연예인 김다현의 사주가 맞다면 어린 시절부터 또래들에 비하여 끼를 많이 타고난 사람으로 19-20세에 우연한 기회에 두각을 나타내게 되어 그 이름이 세상에 알려지는 행운을 잡았을 것이고, 28살부터는 그간에 학습된 분야가 아닌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을 것이며 이러한 변화는 본인만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2008년과 2009년 에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변화를 겪었을 터인데 이러한 변화로 인하여 앞으로 살아갈 미래는 과학적인 접근과 판단과 결과의 flow를 미리 세우고 그 틀을 벗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남은 인생의 과제이다.

예를 들어 본다면
-. 자존심 보다는 실리를 얻기 위한 결단
-. 체하는 버릇 보다는 실속형으로 전환
-. 가족보다 더 소중한 것은 인내 등이다.

앞으로의 인생여정을 가이드 해본다면 48세 이전까지는 인기가 높던 낮던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운명이다. 48세 이후부터는 사업을 시작 하게 될 것인데 본인이 권유한다면 문화와 예술의 자료 수집과 보관 전시 등 문화와 부동산(주로 임야를 개발)이 연관된 부동산업을 하는 것이 본 사주의 최고를 만끽하는 성공인이 될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지금부터 수입에 여유가 생기면 남쪽방향에 있는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의 정보와 자료 수집에 관심을 갖기를 권한다.

하이 얼 연구소장 Personal coaching 김 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