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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연기력 빛났던 '골든타임', 월화극 1위 '굳건'

기사 등록 2012-08-0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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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이성민의 명품 연기력에 힘 입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8월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 타임'는 전국 시청률 1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14.2%보다 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준(엄효섭 분)이 무리하게 수술을 강행하다 환자를 위기에 빠뜨리자 최인혁(이성민 분)을 찾아갔다. 하지만 최인혁은 무리하게 수술 하는 것보다는 환자를 최악에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으로 수술을 마쳤다.

또한 강재인(황정음 분)은 고모할머니로부터 자신의 아버지가 목숨을 잃게 된 이유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해운대 연인들'은 9.8%, SBS '런던 2012'는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