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크리스탈, '푸른 바다의 전설' 특별출연...오랜만에 안방극장 나들이

기사 등록 2016-10-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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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이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특별출연한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 관계자는 18일 이슈데일리에 "크리스탈이 '푸른 바다의 전설' 초반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크리스탈은 지난 2014년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박지은 작가가 집필하며 진혁 PD가 연출을 맡은 '푸른 바다의 전설'은 배우 전지현, 이민호,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앞서 크리스탈은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배우 이민호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SBS 수목드라마 '짙투의 화신' 후속작으로 오는 11월 16일 방송된다.

(사진 = 이슈데일리 DB)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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