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약속’, 수애 임신에 시청률 상승 ‘월화극 1위’ 굳건

기사 등록 2011-11-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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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하게 유지했다.
 
11월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천일의 약속’은 전국 시청률 1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이 기록한 16.7%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연(수애 분)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극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서연과 지형(김래원 분)은 아이 출산 문제를 두고 의견 충돌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브레인’은 10.0%, MBC ‘빛과 그림자’는 9.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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