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빅스, '콘셉트돌'의 귀환...사랑의 노예로 돌아왔다!

기사 등록 2015-11-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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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보이그룹 빅스가 컴백무대를 꾸몄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빅스는 올블랙 수트 의상에 초커로 포인트를 줬다. 무대에 오른 빅스는 특유의 섹시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사슬(Chained Up)’은 알비 알베르트손(Albi Albertsson, 독일)이 작곡했으며, 새로운 장르의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빅스는 한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랑의 노예’로 변신, 사랑에 대한 절규와 갈망을 강렬하면서도 남성적이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f(x), 빅스, 서인영, 트와이스, 칠학년일반, 디셈버, 러블리즈, 라니아, 다이아걸스, 빅브레인, 타히티,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브라운아이드걸스, 이순정, MC Sniper, M.A.P6, 매드타운, myB 등이 출연했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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