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박나래, '나래 Bar' 창업제의까지 받았다

기사 등록 2015-10-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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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개그우먼 박나래가 창업제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365일 사업 아이템만 구상하는 ‘사업 중독 아빠’와 그 가족들이 출연한다. 이와 관련해 자신의 홈바(home bar)인 ‘나래 Bar’를 운영 중인 박나래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들은 유행어가 생기면 사업 제안이 굉장히 많이 들어온다. 나도 나래 Bar로 CEO 제의를 받았다”며 창업제의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우리 아버지도 사업 실패하실 때 마다 술을 그렇게 드셨는데 지금은 그게 유전으로 남았다”고 숨겨왔던 나래 Bar 설립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예능대세’ 박나래의 빵빵 터지는 입담은 24일 밤 8시 45분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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