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빅토리아, 설리 탈퇴 언급 "네명으로 열심하려해"

기사 등록 2015-10-1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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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라디오스타 '빅토리아가 에프엑스를 언급했다.

빅토리아는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설리 탈퇴 후 에프엑스의 행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설리 탈퇴 이후 그룹 행보에 대해 물었다. 이에 빅토리아는 "열심히 하는 거죠"라며 "네 명으로 열심히 활동하려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규현은 "그 분은 연기에 뜻이 있어서"라고 거들었다.

또한 중국 활동과 관련한 질문에 빅토리아는 "중국에 공작실을 설립했다. 그래서 중국 관련 일은 개인 공작실에서 처리한다. 한국 관련 일은 소속사에서 처리한다"고 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라디오스타' 왕실특집에는 디자이너 황재근,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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