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사' 김명민-김상호-성동일, 개봉 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 '기대감UP'

기사 등록 2016-05-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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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배우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이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감독 권종관)개봉 전 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무대인사를 통해 전국 주요 5대 도시의 관객들과 미리 만난다.

이번 시사회는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3만석이라는 거대 규모로 개최하는 것으로, 시사회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무대인사와 특별한 이벤트까지 진행된다.

이번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무대인사에는 한때는 모범경찰이었지만, 지금은 업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브로커 필재역의 김명민과 살인 누명을 쓴 억울한 사형수 순태역의 김상호가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아재 3인방의 3박 4일 전국순회'라는 컨셉으로 이번 무대에 오를 세 배우들은 ‘아재’만의 센스가 돋보이는 이벤트와 팬서비스를 준비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례적으로 진행되는 배우들의 사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2016년 극장가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것을 예고하며 오는 6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특별수사 : 사형수의 편지' 포스터]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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