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개편+옹달샘' 효과,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사 등록 2011-12-0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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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타 프로그램의 추격을 따돌리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2월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 시청률 1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이 기록한 11.3%보다 2.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개편 후 실제 목욕탕에서 세트 촬영으로 진행된 첫 방송으로 김준호, 김원효, 정범균, 허경환이 보조 MC로 출연했다. 게스트로는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 이지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 첫 방송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각각 4.9%,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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