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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김태희, 첫 방송 소감 "딥하게 교감하고 싶다"

기사 등록 2013-04-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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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김태희가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김태희는 지난 4월 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두둥. 오늘 드디어 첫방이네요. 첫 회 첫 씬부터 제가 나오니깐 놓치지 마시고 첨부터 꼭 봐주셔요. 옥정이와 함께 앞으로 3달간 여러분과 딥하게 교감하고 싶네요”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애교 섞인 인사를 남겼다.

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단아한 모습의 김태희와 촬영장 뒷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본방 전 시청자들에게 문안 인사까지 마음이 매우 예뻐요”, “나는 지금 여신을 보았다”, “연기 변신 기대하고 있어요. 꼭 본방사수”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옥정’ 첫 방송 시청률은 11.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