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소울즈 온라인' 독일에서 상용화 서비스 시작

기사 등록 2011-06-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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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CRS]사진자료_세븐소울즈 독일.jpg

[이슈데일리 박상준기자] 온라인 게임 '세븐소울즈'가 독일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오위즈CRS가 직접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 '세븐소울즈'는 지난 24일, 독일 현지 서비스사인 가미고(Gamigo AG)를 통해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븐소울즈'의 유럽 서비스명은 '마샬 엠파이어즈(Martial Empires)'로 2010년 6월에 영문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지난 3월 엔진 패치 이후 유럽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븐소울즈'는 지난달 독일에서 실시한 CBT를 통해 기대 이상의 참여율과 관심을 얻어내며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동, 서양의 세계관을 재구성해 녹여낸 화려한 그래픽과 상황에 따른 다양한 전투 패턴, 화려한 콤보 액션 타격감으로
독일 게이머들을 사로잡았다.

독일의 퍼블리셔 가미고(Gamigo AG)는 '샷 온라인', '라스트 카오스' 등의 게임을 유럽의 인기게임으로 등극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는 유수의 퍼블리셔로, 미디어 회사의 자회사라는 강점을 살려 온라인 포털 배너, 잡지 광고 등의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세븐소울즈 인기 상승에 대해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박상준기자 sj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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