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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응원쇼' 태진아, 박현빈-홍진영과 4강 기원 '자기야 좋아' 무대

기사 등록 2014-05-2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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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현호기자]트로트가수 태진아가 박현빈, 홍진영과 태극전사의 4강을 기원하는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태진아는 5월 2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2014 월드컵 응원쇼-뜨거운 함성! 가자 브라질로!'에서 '자기야 좋아'를 열창했다.

이날 태진아는 붉은 의상을 입고 등장해 후배가수 박현빈, 홍진영과 깜찍한 사랑의 총알 안무를 선보이며 대표팀을 응원했다. 특히 그는 대표팀의 4강을 위한 함성을 유도하며 월드컵의 열기를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