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적우, 무대 위 카리스마 발산 '특혜논란 불식'

기사 등록 2011-12-18 18:54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적우_00014-vert.jpg

[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가수 적우가 변함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적우는 12월 18일 오후 방송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11라운드 1차 경연에서 봄여름가을겨울의 곡 '어떤이의 꿈'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적우는 '나가수' 특혜논란과 술집 마담 출신이라는 오명을 완벽히 씻는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 오른 적우는 고음과 저음을 넘나드는 발성과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로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어떤이의 꿈'을 선보였다.

적우의 무대를 접한 다른 가수들 역시 "오늘은 완벽했다. 시원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무대였다"며 호평했다.

 

양지원기자 jwon04@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