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배우로서의 목표? 열정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기사 등록 2011-07-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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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김예원이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

김예원은 지난 20일 전파를 탄 MBC 라디오 '푸른 밤, 정엽입니다'의 수요기획코너 '여배우들'에 출연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김예원은 "정말 많이 떨린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첫 출연 소감을 전하며 '연정가'와 '그래도 좋은 사람'을 라이브로 선사해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김예원은 또 "스타가 되고 싶다기 보다는 평생 하면서 언제나 배우고 노력하면서 열정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배우로서 목표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노래까지 잘 하시니 그 축복은 어디서 받으신거죠?", "준비된 신인! 앞으로가 기대되요", "다재다능하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속보팀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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