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 "우리끼리 앨범 만들다 보니 작업기간 길어"

기사 등록 2015-12-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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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상아기자]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삼익아트홀에서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BROUN EYED SOUL)의 네 번째 정규 앨범 'Soul Cooke'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브라운아이드 정규 4집 타이틀은 '밤의 멜로디'와 Home' 더블 타이틀곡이다. '밤의 멜로디'는 전형적인 1970년대 필리 소울(Phily Soul) 중창 발라드곡으로 1970년대에 유행하던 시타르 기타 사운드가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Home'은 1990년대 EP사운드 중심의 전형적인 팝 발라드 곡이다.

이 외에도 기존에 발표했던 곡들을 믹스와 마스터링을 다시 진행해 좀 더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앨범에 수록했으며, 6곡의 신곡이 더해져 총 17개 트랙이 풍성하게 앨범에 담겼다.

 

박상아기자 sanga_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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