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계 원조 퀸 오현란, SBS '내일이 오면' OST로 컴백

기사 등록 2012-02-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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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OST계의 원조 퀸 가수 오현란이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 OST로 돌아온다.

2월 9일 ‘내일이 오면’ OST 제작사 스타엔트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현란은 OST 여섯 번 째 감성 테마곡 ‘깨어진 꿈의 조각을 찾아’를 10일 공개한다.

‘깨어진 꿈의 조각을 찾아’는 드라마의 음악감독 임하영이 작곡하고, 김동현이 작사한 곡으로 세련된 팝느낌의 멜로디와 서정적인 스트링선율이 감성적인 보이스와 조화를 이룬 감성 발라드 곡이다.

특히 이곡은 오현란 특유의 호소력 깊은 음색과 모든 걸 잃고 살았던 과거에 대한 후회와 다시 한번 꿈을 찾아 일어서게 힘이 되는 가족의 소중함을 가사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한편 ‘내일이 오면’은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와 고두심, 서우, 하석진 등 주, 조연들의 캐릭터 넘치는 열연에 힘입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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