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독립영화 라이징스타’ 배우 이기혁-남성준 전속 계약

기사 등록 2016-04-0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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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김태훈, 민효린, 윤박, 최우식, 송하윤, 김예원, 박주형 등의 소속 배우들 명단에 이기혁, 남성준을 추가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배우 이기혁과 남성준과의 전속 계약 체결을 알렸다. 이들은 “기존 연기자와는 또 다른 색깔을 내며 앞으로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두 배우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변요한, 류준열, 이동휘, 지수 등과의 친분으로 화제를 모았었던 이기혁은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본선 진출작 '불청객'(감독 강민석)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택시 드리벌' '날 보러와요' '박수칠 때 떠나라' 등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한 남성준은 '휴일'(감독 김진무) '레디액션'(김진무 감독 외)과 다양한 상업영화를 촬영한 경험이 있는 배우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성찬얼기자 remember_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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