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시청률 31.3% 기록 주말극 절대강자 '뜨거운 인기'

기사 등록 2016-01-1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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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내딸 금사월'이 3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40회는 전국 기준 31.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39회 시청률 31.7%에 비해 0.4%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내딸 금사월'에서는 주기황(안내상 분)이 오월(이홍도. 송하윤 분)이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됐다. 이미 세상을 떠난 오월이 딸임을 알게 된 주기황은 안타까운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1TV ‘장영실’는 10.1%, SBS ‘애인있어요’는 6.7%를 기록했다.

[사진 = MBC '내딸 금사월' 방송캡쳐]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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