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실’ 루나, 사랑스러운 웨딩드레스 자태 ‘순백의 신부’

기사 등록 2012-02-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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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걸그룹 f(x)의 루나가 사랑스러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오는 2월 11일 오후 방송하는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이하 고봉실)’ 에서는 인영(루나 분)이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결혼식장에 들어가는 꿈을 꾸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인영은 꿈속에 등장한 남자와의 생생했던 결혼식에 혼란스러운 가운데 미묘한 감정이 싹튼 니키(김규종 분)와 자신을 열렬히 짝사랑하는 부잣집 아들 재수(윤준성 분)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실제 진행된 촬영에서 루나는 눈꽃처럼 눈이 제법 많이 왔던 혹한의 추위 속에도 짧은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띈 채 순백의 신부로 변신, 촬영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매주 토, 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된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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