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MC 도전에 나선 힘찬 응원 "내가 다 기특하다"

기사 등록 2011-08-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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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아이돌 그룹으로 데뷔를 앞둔 방용국이 한 팀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진 힘찬을 응원하고 나섰다.

방용국은 지난 24일, MTV 음악 프로그램 '더 쇼' 대기실을 찾아 프로그램 진행을 나선 힘찬을 격려했다.

그는 또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더쇼 첫 녹화를 무사히 마친 MC 힘찬, 내가 다 기특하다! 그것도 효성이 누나 옆에서! 부러우면 지는 건데 부럽다! 누나, 저도 열심히 할께요! 그래도 우린 둘이 있어야 사는 듯"이라는 글귀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방용국과 힘찬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빠 애교살 대박, 완전 귀요미", "둘 다 잘생겼네 뉘집 자식인지", "빨리 TS 남성 5인조의 무대 보고 싶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힘찬은 일명 '국악고 얼짱'으로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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