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29일 새 앨범 ‘금토일’ 발매 앞두고 첫 티저 공개…'시크 vs 섹시'

기사 등록 2016-09-17 17:39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본격적으로 컴백에 준비에 돌입했다.

달샤벳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FRI.SAT.SUN(금토일)’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달샤벳 멤버들은 크게 두 콘셉트로 나뉘어 상반된 이미지를 갖추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한쪽에는 정장을 갖춰 입은 달샤벳이, 맞은편에는 미니 블랙 드레스로 세련미를 더한 멤버들의 모습이 대비돼 있어 다채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금토일’은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지만 금토일요일만을 기다리고 기대해보자는 메시지가 담긴 곡.

‘금토일’은 전작 ‘너같은’에 이어 히트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달샤벳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래쳇, 드럼과 베이스, 트로피컬, 트랩을 믹스 매치해 앙증맞으면서도 도도한 노래가 탄생했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오랜만에 여러분 곁을 찾는 만큼 오랜 시간동안 공들여 만든 앨범이다. 싱글에서 미니앨범으로 볼륨감을 키운 만큼 풍성한 앨범이 탄생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 새 미니앨범 ‘FRI.SAT.SUN(금토일)’은 오는 29일 자정 정식 발매된다.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한해선기자 churabbit@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