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데뷔 12년 만에 첫 팬사인회 개최 '기대'

기사 등록 2014-10-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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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듀오 바이브가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바이브는 오는 3일 오후 3시 코엑스 G20 광장에서 베스트 음반 '메모리즈(MEMORIES)' 발매 기념행사와 팬 사인회를 연다.


이날 팬 사인회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바이브의 신곡 'Because I Love'를 비롯해 오는 18일과 19일 진행되는 콘서트에 대한 정보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 행사는 강남페스트벌의 홍보와 강남 한류 스타거리의 홍보를 위한 취지로 개최되는 것으로,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바이브는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특히 이날 바이브는 팬 사인회 시작 전 핸드프린팅 행사를 진행, 압구정동 강남 압구정동 한류 스타거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 사인회는 바이브가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 사인회로 팬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이브 소속사 와이후엔터프라이즈 측은 "바이브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팬 사인회 이므로 그 의미가 크다"며 "멤버 전원이 사인회 참석자 분들의 안전에 대해 상당히 신경 쓰기에 주최 측과 충분한 상의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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