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여주인공 발탁

기사 등록 2017-01-1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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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혜진기자]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tvN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연기 도전에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슈데일리에 조이가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여고생 윤소림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조이는 강한결에게 첫눈에 반하는 여고생 윤소림 역을 맡았으며 상대 역에는 배우 이현우가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좋아해'는 '내성적인 보스' 후속작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이슈데일리 DB)

 

김혜진기자 hyejin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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