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JTBC 새예능 '힙합의 민족' 프로듀서 발탁...'짱짱'한 라인업!

기사 등록 2016-03-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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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몬스타엑스 주헌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 프로듀서로 발탁됐다. 1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 프로듀서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주헌은 매드클라운의 ‘깽값’, 효린X산이 ‘코치 미(COACH ME)’, 기리보이X매드클라운X주영 ‘영(0)’, 블랙넛X천재노창 ‘ㄴㄴ’, 옐라다이아몬드 ‘인터스텔라’, 플로우식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매드클라운과 콜라보레이션 싱글 ‘털어’, 샘옥X아이엠X에이준 앤 제이비트 ‘플라워 카페(FLOWER CAFE)’등 에 참여하며 래퍼로서 선이 굵은 디스코그라피를 쌓아오고 있다.

한편 '힙합의 민족'에는 MC 스나이퍼, 치타, 키디비, 딘딘, 피타입, 릴보이, 한해가 참여하고, 신동엽과 산이가 MC를 맡는다. 이 프로그램은 할머니 래퍼들의 랩 배틀을 소재로 한 서바이벌 예능으로, 할머니 래퍼들과 8명의 프로듀서가 팀을 이뤄 대결을 하고 이후 승부를 통해 최종 우승자 1명을 가려내게 된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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