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초아-웨이, 발라드 ‘니가 미워’ 13일 공개...'새로운 매력 발산'

기사 등록 2016-01-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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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그룹 크레용팝의 멤버 초아와 웨이가 13일 발표하는 신곡으로 발라드에 도전해 새로운 면모를 선보인다.

초아와 웨이는 13일 신곡 ‘니가 미워’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두 사람은 그간 ‘빠빠빠’ ‘FM’ 등 신선한 댄스곡을 선보인 크레용팝의 멤버인 만큼 이번 신곡으로 180도 다른 매력을 뽐낼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아와 웨이의 신곡 ‘니가 미워’는 ‘니가 밉다’를 반어적으로 표현, 사랑의 아픔을 다루며 짙은 애절함이 한껏 묻어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윤미래의 ‘Touch Love’, SS501의 ‘내 머리가 나빠서’ 등 히트곡메이커 작곡가 은종태가 작곡과 작사를 맡아 음악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한편 크레용팝은 지난해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마무리하고 올해 초 발매될 새 앨범 준비중에 있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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