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열애설 부인 "티파니,그레이 친한 동료일뿐이다"

기사 등록 2016-01-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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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록기자] SM 엔터테인먼트가 29일 보도된 티파니와 그레이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오전 SM 엔터테인먼트측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티파니와 그레이는 친한 동료일뿐,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29일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지난해 음악작업을 통해 만났으며 현재 3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티파니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2월 태티서의 'Dear santa'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레이는 2012년 디지털 싱글앨범 '깜빡'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훈남 래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그레이 인스타그램)

 

김성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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