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 라붐 율희 "1위 공약? 직접 라떼 만들어 팬에게 선물"

기사 등록 2016-04-0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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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예진기자] 걸그룹 라붐 멤버 율희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네 번째 싱글앨범 'Fresh Adventure' 쇼케이스에서 이색공약을 밝혔다.

이날 율희는 "팬클럽 이름이 '라떼'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1위를 하게 된다면 방송국 앞에서 직접 라떼를 만들어 팬들에게 주겠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들은 솔빈은 "멤버 유정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 있다"라며 "커피를 정말 잘 만든다. 유정의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꼭 1위를 시켜달라"라고 덧붙였다.

라붐의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는 후렴구의 반복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화려한 스트링라인과 트렌디한 신스사운드, 90년대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팝드럼이 이색적인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한편 라붐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nhemg]

 

조예진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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