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Talk] ‘판도라’, 김남길-문정희-정진영 국내 최초 원전 소재 다뤘다

기사 등록 2016-11-0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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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의 제작보고회가 9일 오전 11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감독 박정우, 배우 김남길, 문정희, 정진영, 강신일, 김대명, 유승목, 김주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이 대한민국을 덮친 순간 원자력 발전소 ‘한별 1호기’가 폭발하면서 생기는 사건을 그렸다.

방사능 유출 공포가 점점 심해지는 가운데 재혁(김남길 분)은 그의 동료들 사투를 벌이게 된다.




김남길 '이번 영화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정재영 아빠미소




문정희 '감독님과 '연가시' 이후 다시 작품하게 되서 기뻐요'


강신일 '안녕하세요'


김대명 '저랑 남길이랑 메이크업도 안하고 재밌었어요'


김주현 '한가인이 보이네'


유승목 '오늘 기분 좋아요'

한편 ‘판도라’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한동규기자 eor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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