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강호동 서인국을 무시하는 시니컬 고양이 세 마리..시청률2.7% 기록

기사 등록 2016-01-0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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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JTBC의 반려동물 버라이어티 ‘마리와 나’가 6일 2.7%(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4.1%(닐슨코리아 제공)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강호동과 서인국의 ‘먹방’ 장면이다.

강호동은 마리아빠들에게 마음을 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따돌리기까지 하는 고양이 세 마리로 인해 모든 걸 포기하고 배달음식을 시켰다. 말없이 바느질만 하던 서인국 역시 배달음식이 도착하자 생기가 돌았고 고양이 세 마리는 두 사람을 당황스러운 눈빛으로 바라 봐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콘의 비아이는 페럿 진돌이의 생일파티에서 ‘엉덩이로 이름 쓰기’ 지령에 걸려 진돌이의 이름을 엉덩이로 쓰는 굴욕을 맛봐야 했다.

강호동은 생일 축하 선물로 아이콘의 취향저격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불러 마리아빠들을 당황하게 했다.

JTBC 반려동물 하드케어 버라이어티 ‘마리와 나’는 여행, 출장 등 여러 가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과 떨어져야 하는 주인들을 대신해 스타들이 ‘펫 시터’가 되어 동물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이다.

 

속보팀 csy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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