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진구-이요원 열연 通했다 ‘시청률 상승’

기사 등록 2016-12-0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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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극본 한지훈, 연출 이재동)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불야성‘은 전국 기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7%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배우 진구, 이요원, 유이 주연의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들이 그 빛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다.

진구, 이요원이 그리는 대립은 극에 몰입을 더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쫄깃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의 빛나는 열연이 ‘불야성’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와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각각 22.8%,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제공)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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