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 웹툰과 완벽한 싱크로율로 극찬

기사 등록 2015-07-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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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라스트’ 윤계상이 웹툰과 완벽한 싱크로율로 극찬을 받았다.

24일 첫 방송된 드라마 ‘라스트’의 윤계상은 펀드매니저이자 주식작전 실패로 인해 노숙자 신세로 전락하게 ‘장태호’ 역으로 열연을 선보였다. 원작인 웹툰과 완벽한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극 중 장태호는 펀드매니저 이자 작전 주포 에이스로 인생의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던 남자였다. 하지만 주가 조작 작전 중 사건에 휘말리며 순식간에 모든 것을 잃고 첫 화부터 죽음의 문턱에 이르는 절체절명의 순간까지 맞이. 한 순간 서울역 노숙자로 전락하며 바닥부터 제 자리로 돌아가기 위한 사투를 시작했다.

‘장태호’역을 맡은 윤계상은 첫 화부터 고난도 수중 액션 투혼으로 사건의 긴장감을 더함은 동시에 극에 달한 남자의 처절한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웹툰 속 장태호와 완벽한 싱크로율은 원작 팬들마저도 빠져들게 하며 살아 숨쉬는 장태호를 만들어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한편, 장태호 윤계상과 지하세계 NO.1 곽흥삼역의 이범수의 치열한 생존싸움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액션 느와르 드라마 ‘라스트’는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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