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하의실종 패션이 부른 완벽 바디라인 '팔색조 매력'

기사 등록 2016-11-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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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 씨스타의 효린이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3년 만에 솔로앨범 를 발표한 효린은 최근 매거진 '쎄씨'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효린은 니트룩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하의 실종 패션으로 섹시미를 발산하며 극과극의 반전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효린은 "이번 앨범의 모든 과정에 전반적으로 참여했다. 그동안 내가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음을 깨달았다. 데뷔 7년 째 난생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전 날 긴장해 잠을 못 이뤘다"며, 첫 번째 미니 앨범 'It's Me'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효린은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뮤지션들에게도 주목받는 디바로 성장한 가수다. 세계적인 힙합 일렉트로닉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새 음반에 가창자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닉 뮤직의 거장인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와도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편 효린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2월호와 '쎄씨'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쎄씨 제공]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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