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안드레아스,안토니오에게 '돌직구' "노화가 빨리 온것 같다"

기사 등록 2015-11-2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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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비정상회담' 안드레아스가 첫 출연한 안토니오에게 직설적인 의견을 던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비정상회담(연출 김희정)' 73회에서는 '취업 준비보다 아르바이트에 더 매달리는 나,비정상인가요?' 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첫번째 코너 '뭔?나라 이웃나라'에는 베네수엘라 출신 안토니오가 출연했다.안토니오는 "한국에 산지 6년반 정도 됐고 나이는 28살이다,잘부탁드립니다"라고 수줍게 인사했다.

이에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는 안토니오를 보더니 "26살?"이라며 놀라는 눈치를 보였다. 안토니오는 "한국 나이로 28살이다"라고 설명하자 "노화가 좀 빨리 온것 같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를 본 전현무는 "누가 누구보고 노안이라 그러냐"며 웃었다.

한편,JTBC '비정상회담'은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공통된 안건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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