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폴리' 티아라, 6-70년 대 교복입고 등장..복고 느낌 '물씬'

기사 등록 2011-07-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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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걸그룹 티아라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복고 매력을 뽐냈다.

티아라는 31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롤리폴리(Roly-Poly)'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티아라는 6-70년 대 교복을 입고 등장해 청소년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중장년층 시청자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했다.

'롤리폴리'는 70,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적 사운드를 더한 복고풍의 신나는 댄스곡으로,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뚜기란 뜻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쓰에이, 2NE1, 티아라, 엠블랙, 김현아, 인피니트, 옴므, 틴탑, 애프터스쿨 레드, 애프터스쿨 블루, ZE:A, 마이티 마우스, 브레이브 걸스,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NS 윤지, 나비, 보이프렌드, 지피 베이직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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