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B.A.P, 강력한 남성미 폭발 ‘女心 초토화’

기사 등록 2013-08-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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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가 강력한 남성미를 유감없이 펼쳤다.

비에이피는 8월 16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배드맨(BADMAN)’을 열창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특유의 힙합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자유분방한 무대매너로 객석의 환호를 이끌었다. 특히 멤버들 각자의 개성 있는 표정과 의상을 통해 비에이피 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배드맨’은 기존 비에이피 색깔의 힙합 비트를 베이스로 하며 중간에 세계적인 핫 트렌드 장르인 TRAP을 믹스해 마치 두 곡을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곡은 강도, 살인, 성폭행 등의 사건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공포와 불안에 빠져있는 세상을 향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에프엑스, 엑소(EXO), 빅스, 엠아이비, 투포케이, 투애니원(2NE1), 제국의 아이들, 비에이피(B.A.P), 빅스타, 써니데이즈, 와썹, 이지안, 미스터미스터, 유성은, 타히티, 크레용팝, 에이오에이(AOA), 스텔라, 딕펑스, 파이브돌스, 울랄라 세션, 걸스데이, 에이핑크, 투란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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