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20% 돌파 앞두고 '주춤세'

기사 등록 2011-08-1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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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KBS1일일극 ‘우리집 여자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18.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이 기록한 19.4%보다 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세인(제이 분)은 질투심으로 은님(정은채 분)을 궁지에 몰아넣는 주미(윤아정 분)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아울러 세인은 은님을 위해 헤어짐을 선택하지만 여전히 그에 대한 애틋한 마음에 갖고 있어 향후 극전개에 흥미를 유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굴의 며느리’와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각각 14.6%,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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