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신흥대세 92년 라인 딘(DEAN), 지코…차트 점령하며 '대세 입증'

기사 등록 2015-11-06 15:43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이슈팀] 92년생 동갑내기들로 알려진 가수 딘(DEAN)과 지코가 가요계의 흐름을 주도하며 음원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딘과 지코가 함께한 신곡 '풀어 (Pour Up) (feat.ZICO)'는 5일 발매된 후 멜론 실시간 차트 20위까지 오르며 '차트 파워'를 선보였다.

또 급상승 차트에 딘의 곡 '풀어'와 '아이 러브 잇(I Love It) (feat. Dok2)', '아이 엠 낫 소리 (I'm Not Sorry) (feat. Eric Bellinger)'를 나란히 1위, 2위, 4위에 올리며 R&B계의 신흥 대세임을 입증했다.

특히 지코는 지난 3일에 발표한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s)' 를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리는 것은 물론, 피처링한 곡들을 포함 10여곡을 멜론 실시간 Top100 차트에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같은 92년생인 크러쉬도 클럽 공연에 딘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등 우정을 과시하고 있어 '92년 라인'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슈팀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