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6月 스페셜 MC 첫 타자는? 트와이스 쯔위-나연&몬스타엑스 기현-민혁

기사 등록 2016-06-0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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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지민기자] SBS ‘인기가요’에서 5일부터 한 달간 상반기를 빛낸 가수들로 스페셜 MC 자리를 채우게 된다.

앞서 ‘인기가요’ 고정 MC였던 배우 김유정, 갓세븐 잭슨, 비투비 육성재가 차례로 하차한 가운데 공석인 MC 자리를 대신해 7월 새 MC를 공개하기 전 6월 한 달 동안은 스페셜 MC들이 나설 예정이다.

역새 '인기가요' MC로는 배우 김희선, 전지현, 한예슬, 김민희, 한효주를 비롯해 1세대 아이돌 H.O.T의 강타, 신화의 김동완과 앤디, 젝스키스의 은지원, 이후에는 엑소의 수호와 백현, 구하라, 설리, 아이유 등 화제의 스타들이 ‘인기가요’의 MC 계보를 이어왔다. 이에 새 MC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높아진 상태다.

스페셜 MC 첫 타자로는 5일인 오늘 트와이스의 쯔위와 나연, 몬스타엑스의 기현과 민혁이 나선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EXID와 루나, 백아연, CLC, 크나큰, 피에스타가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 밖에도 종현의 ‘좋아’, 악동뮤지션의 ‘리-바이(Re-Bye)’, 러블리즈의 ‘데스티니(Destiny)’, 몬스타엑스의 ‘걸어’, 오마이걸의 ‘윈디 데이(Windy Day)’, 빅브레인의 ‘러브러브(Love, Love.)’, 에이프릴의 ‘팅커벨’, 정동하의 ‘오!사랑’, 신지훈의 ‘정글짐’, 라붐의 ‘상상더하기’, MAP6의 ‘매력발산타임’, 혜이니의 ‘연애세포’ 등이 전파를 탄다. 오후 3시 40분 방송.


[사진=SBS '인기가요' 제공]

 

한지민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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