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야 산다' 김승우, 고풍스러운 댄디룩 패션...행거치프로 세련된 매력 'UP'

기사 등록 2016-01-0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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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가 7일 개봉한 가운데 출연진인 김승우의 최근 '댄디룩'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승우는 지난 12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이날 현장에서 블랙 계열의 수트를 입고 등장해 중후한 매력을 뽐내며 인사를 전했다.

특히 사진 속의 그는 스트레이트 수트에 고풍스러운 행거치프를 매치해 한층 더 세련된 매력을 자아내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잡아야 산다'는 잘나가는 CEO이자 일명 쌍칼 승주(김승우 분)와 매일 허탕만 치는 강력계 허형사 정택(김정태 분)이 겁 없는 꽃고딩 4인방에게 중요한 '그것'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심야 추격전을 담은 추격 코믹극이다. 현재 전국 스키린에서 절찬 상영 중.

 

소준환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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