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팀, 열기 활활 '대박 기원' 고사

기사 등록 2011-09-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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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KBS 새 수목극 '영광의 재인'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총출동한 가운데 '대박 기원' 고사를 마쳤다.

지난 28일 경기도 안성시 세트장에서 진행된 '영광의 재인' 고사에는 천정명, 박민영, 이장우, 최명길, 이진, 박성웅, 정혜선, 이기영, 김연주, 남보라와 KBS 정해룡 CP, 연출자 이정섭PD와 이은진PD,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박창식 대표 등 출연진과 제작진이 총 집결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천정명이 고사상에 술을 올리는 가운데 박민영, 이장우는 고사상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시청률 대박과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연기자를 대표해 인사를 전한 정혜선은 "드라마 시작부터 좋은 분위기가 조성되서 벌써부터 기대가 많이 된다"라며 "드라마 촬영도 중요하지만 연기자들 건강도 중요하다. 모두 건강하게 멋진 드라마를 완성했으면 좋겠다"고 전언했다.

더불어 천정명은 "야구 드라마인 만큼 홈런을 날리겠다"고 소감을 전했고, 박민영은 "대박나는 드라마 주인공이 되겠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참석한 제작진과 연기자들이 박수와 함께 "시청률 대박"이라고 큰 소리로 외치며 각오를 다지는 것을 마지막으로 '영광의 재인'의 고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은 오는 12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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