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윤민수 "'나가수' 출연 제의 받았다"

기사 등록 2011-07-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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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남성듀오 바이브의 멤버 윤민수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새 얼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최근 한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민수는 인순이, 바비킴과 함께 '나가수'에 새로 참여한다. 이들은 기존 가수인 조관우, 장혜진, 김조한, 자우림과 함께 '나가수' 무대에 선다.

바이브의 소속사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윤민수가 지난 달부터 '나가수'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아 협의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기에 말하기 조심스럽다"라고 밝혔다.

윤민수의 '나가수' 합류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뮤지션들이 '나가수'에 출연해야 한다", "'나가수' 무대에 서는 순간 믿겠다", "바이브 노래를 다시 들어봐야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나가수'는 최근 명예 졸업제 도입과 새로운 가수들의 투입으로 큰 변화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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