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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백성현, 양파 뮤직비디오 출연 '눈길'

기사 등록 2012-03-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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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이요원과 백성현이 양파 뮤직비디오에 출연,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만에 ‘투게더(Together)’ 앨범을 발매하는 양파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이 뮤직비디오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의 원태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 양파의 앨범에는 다비치, 신종국, 섀넌이 함께 참여했으며, 타이틀 곡은 양파, 다비치가 듀엣한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이다.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는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호흡을 맞춘 곡으로 중독성 있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사랑에 대한 사실적인 감정의 가사가 더해졌다.

양파는 1997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하여 큰 사랑을 받았고 그 이후 ‘아디오(ADDIO)’, ‘사랑 그게 뭔데’, ‘다 알아요’, ‘아파 아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지난 앨범 발매 이후 양파는 드라마 ‘계백’, ‘뿌리깊은 나무’ OST 등의 활동을 해왔었다.

한편 양파는 4월 5일 온라인을 통해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가 공개 되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