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의 애칭은 ‘어버’

기사 등록 2011-07-2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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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가수 백지영이 연인 정석원을 부르는 애칭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백지영은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3개월째 열애중이며 애칭은 '어버'다"라고 당당히 공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지상렬은 "백지영같은 여자가 20년 연상이어도 사귄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백지영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자진하차한 심경을 묻자 "편하지 않은 무대라 처음부터 내 옷이 아니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속보팀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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